[CoC 7th] 부서진 악몽의 끝

오로지 소리로만 비극을 표현해야 한다면,

우리가 듣고 있는 이것은 그 무엇보다 적합한 비극의 표현일 겁니다.

@yeon_commision님 커미션

 

시나리오 개요

탐사자들은 연봄 고등학교의 2학년 3반 학생입니다. 오늘은 종업식 보름 전, 그리고 무려 유달리 불협 화음 한 번 없이 모든 게 완벽했던 2학년 3반을 이대로 보내기는 아쉬워, 너나 할 것 없이 기획하고 공식적으로 허가까지 받은 합숙의 첫날입니다! (원한다면 수학여행, 졸업 여행, 학교 캠프 등 다양한 이름을 붙입니다.) 아무튼, 운동장을 가로질러 교문으로 들어서면 아무도 없는 조용한 학교가 탐사자들을 반깁니다. 이번 5일 간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… 얼마나 재미있을까요?

 

길고 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꿈, 우리의 2학년 3반에게.

 

 

Call of Cthulhu 7th fan made scenario 시나리오 약칭 : 서몽 시나리오 배경 : 2020년 2월 한국 고등학교 상정 (개변 가능) 플레이 타임 : 테스트 플레이 중 인원 : 2인~6인 (개변 가능, 5인 상정) 추천 기능 : 정신력, 관찰, 자료조사, 지능? 로스트 가능성 : O 전투 : O 플레이어 난이도 : ★★☆☆☆ 키퍼링 난이도 : ★★★☆☆ 관계&그 외 : 극도로 조사 위주의 폐쇄형 시나리오입니다. 탐사자들은 같은 반의 친구 관계여야합니다. 불화 없이 1년을 보낸 반이라는 설정으로,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혐관까지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만… 탁과 지엠의 판단/조율 하에 얼마든지 개변이 가능합니다. *본 시나리오 내에는 교통사고, 환각, 망각, 사망 요소가 존재합니다.

 

 

시나리오 본문 링크